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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Rippy
부산... 정확히 말하면 부전역... 좀더 넓게 보면 진구에 있는...... 서면 근처라고 하면 알만한...... 제가 경남권에서 먹어본 최고의 뷔페 입니다. 물론...... 바로 옆에 롯데호텔의 라세느가 있죠. 하지만 후덜덜한 가격이 발목을 잡습니다. 테이스트는 레스토랑앤조이에서 10%할인된 가격으로 평일 주말 점심이 모두 19800원! 물론 저녁과 어떤 메뉴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가격대비 만족도 높을 뿐만 아니라 음식도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토다이보다 훌륭합니다. 빕스보다 훌륭합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저렴합니다. 특히 저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라세느를 능가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강추강추강추! 예전에 음식점을 찾아 길을 해매다가 포기할 무렵 들었던 한마디가 생각나는군요. 이건 꼭 드셔..
이번 주말 여좌천의 모습입니다. 여좌천의 벗꽃은 밤이 되니 더 아름답습니다. 감상하시죠!
진해에 거짓말처럼 동화속 한페이지 같이 살아 있는 팥이야기 맛있습니다. 쌉니다. 아늑합니다. 이거면 된거죠.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단골 됩니다! ㅋ 아 그리고 가끔 이런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죠. 국내산 팥으로 직접 쒔느냐는거 말입니다. 팥이야 국내산일 수도 있고 중국산일 수도 있죠. 하지만 직접 만드시는 건 확실한듯...... 드셔보면 압니다. ㅋ ^^;
이번 주말 경화역의 모습입니다. 몇일 후면 꽃비가 우수수~! ^^ 감상해보시죠! ^^;
이런 페밀리 레스토랑을 맛집으로 올리기는 조금 그렇지만 생일 쿠폰과 카드 20% 포인트 할인을 더하니 평일 점심이 1인 15000원에 이정도 식사라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최근 메뉴가 좀 바뀌면서 맛이 좋아 졌군요 그전에 무슨 영국식 식단이니 뭐니 할 때는 정말 못 먹을 수준이었지만 말이죠. 오늘은 즐겁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 음식을 정가대로 다 주고 먹기란 좀 부담이...... ^^ 사실 먹을 때는 좋았는데 사진을 보니 그닥 끌리지는 않는 듯...... -_-
진해에는 나름 유명한 중국집이 세곳이 있는데요...... 일단 진해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신생원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맛 그리고 부대에서 가까운 위치로 군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푸름각 장군의 아들 영화 촬영과 이승만 대통령의 방문, 깊은 역사 등으로 유명한 원해루가 있죠.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건 바로 신생원......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신생원은 일단 밖에서보는 비쥬얼이 훌륭합니다. 진해 대로를 달리다보면 엇! 여긴 뭐지 하는 생각이 딱 들죠. 그만큼 위치도 좋습니다. 진해역에서 나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관광객들의 눈에도 띄겠죠. 영업은 2층에서만...... 1층은 벗꽃 축제 기간에만 하는건가요? 아직 진해에 있은지 1년이 안되어 정확히는 모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화려한 ..